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갈리아 게이 비하 및 아우팅 시도 사건 (문단 편집) ==== 당시 게이 비하 발언이 보여준 문제점들 ==== * ''''게이는 성적으로 문란하므로 잘못되었다'라는 주장''' 게이들이 정말로 성적으로 문란한 건가 하는 문제이다. 게이들이 일반적으로 이성애자나 레즈비언에 비해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증거는 사실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메갈리안 여성들이 남성들을 역으로 억압하기 위한 논리를 그대로 게이에게도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 ''''게이는 [[에이즈]]를 퍼뜨린다'라는 주장''' 위에 나온 것과 사실상 비슷한 주장이다. [[동성애/비방에 대한 반박]] 문서를 봐도 알 수 있지만 에이즈의 원인은 동성애가 아니라 부주의한 수혈과 보균자와의 체액/점막 접촉이 훨씬 더 많다. 성별 관계 없이 양 쪽 다 보균자가 아니라면 아무리 관계를 가져도 에이즈에 걸리지 않는다. * ''''레즈비언들은 [[플라토닉 러브]]를 한다'라는 주장'''[* 성욕은 성별에 따라 다른 것이 아니라 성별에 상관없이 개개인이 모두 다르다. 성욕이 강한 여성도 있고, 무성욕자에 가까운 남성도 있다는 소리. 또 자제력 문제는 여성의 성욕 표현을 터부시하는 한국 사회의 통념 때문에 여성들이 공적인 자리에서 표현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지, 여성들이 자제력이 강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실제로 구시대적인 통념이 많이 사라진 오늘날의 젊은 층은 여성이 먼저 남성한테 '나 오늘밤 너랑 자고 싶다.' 라는 식의 표현을 대놓고 하는 경우도 많다. 또, 중년 여성들이 젊은 남성들조차도 민망하게 생각할 만한 섹드립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것만 봐도 남녀간의 성욕에 차이가 존재한다는 말은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레즈비언도 한 명의 인간인 만큼 당연히 성욕이 존재한다. 조선시대의 [[순빈 봉씨]] 사건만 봐도 레즈비언이 플라토닉 러브만 한다는 말이 얼마나 허황된 말인지 알 수 있다. 레즈비언들이 정말 플라토닉 러브만 한다면 밴대질, 가위치기 같은 표현들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단 말인가?] 레즈비언들의 성적 자유, 자연스런 성욕을 무시하고 레즈비언들에게 '플라토닉 러브'라는 코르셋을 씌우는 행위였다. 또한 동성애/이성애 구분에 이어 동성애자들을 게이/레즈비언으로 다시금 분열시키고 기준을 적용해 소외시키는 행위였다. '''참고로 이 주장들은 전부 [[호모포비아|동성애 혐오자]]들이 즐겨 쓰는 주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